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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과자 기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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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크리미 카라멜 팝콘 오늘은 팝콘을 먹었다. 팝콘도 참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건 영화관 팝콘이지만,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은 얼씬도 안 하고 있다. 팝콘 먹고 싶으면 편의점에서 사서 먹었는데 치즈나 기본 버터 팝콘은 그래도 어느 정도 맛이 비슷한데 카라멜 팝콘은 영화관 맛이 잘 안 난다. 맨날 먹고 실망하고 먹고 실망하고의 반복이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그중 가장 괜찮았던 카라멜 팝콘을 소개한다. 이름은 다르다 크리미 카라멜 팝콘. 다르다라는 로고 근처에 커널스라고 써 있는 걸 보면 커널스의 자회사쯤 되는가 싶다. 어쨌건 팝콘하면 커널스인데 커널스에서 만든 팝콘이라니 기대기대! 마블 도입부에 나올 듯한 그림체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빨간색 통! 통은 영화관 팝콘 작은 사이즈처럼 길쭉한 원형이고 위를 뜯어서 먹는 구조다. 여기.. 2022. 9. 8.
실바니안 패밀리 아기 동물 실바니안 패밀리라고 귀여운 동물 인형들이 옛날 영국풍 세계관에 사는 장난감이 있다. 엄청나게 사랑스러운데,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 거 같아서 일부러 외면하던 장르. 하지만 다른 분이 여기 인형을 데리고 여행 다녀온 사진을 보고는 결국 사 버리고 말았다! 귀여운 아기 양과 아기 고슴도치. 요 쪼만한 인형들이 8천원이 넘는다. 얘네가 살 수 있는 집, 건물, 쓸 수 있는 소품들도 전부 다 파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은 사악해서 한번 모으기 시작하면 정말 답도 없는...^^ 나는 요 귀여운 아기들로 만족할 예정이다. 원래는 아기양만 사려고 했는데, 고슴도치가 자꾸 우피 골드버그 선생님을 떠오르게 하는 데다가 볼수록 귀여워서 같이 샀다. 나 귀여워 죽으라고 쪼그만 모자랑 가방까지 끼워 주는 구성. 고슴도치는.. 2022. 9. 7.
한번 먹어 보면 땡기는 맛, 고향 지리산 어탕 국수 오늘은 난생처음으로 먹는 음식을 먹었다. 바로 어탕 국수. 어죽이랑 어탕 국수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근처에 파는 곳도 없고 먹자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아직 먹어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회사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용기를 내서 새로운 음식을 먹어 보러 나섰다. 뭔가 맛집이 아니면 안 될 거 같은 간판. 자유분방한 레이아웃, 귀여운 물고기 그림, 간판에 정보가 넘친다! 가게는 크지 않고 식탁 간격도 좁은 편이다. 이동하기 불편하니까 큰 가방이나 짐이 많다면 좀 많이 버거울 수도 있을 거 같다. 들어서면 주인으로 추정되는 분이 되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앉으라고 안내해 주신다. 얌전히 앉아서 약간 긴장한 상태로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했다. 나는 어탕국수와 공깃밥, 같이 간 분은 어죽을.. 2022. 9. 6.
삼립 국산밀 유자 만쥬 오늘은 삼립에서 나온 유자 만쥬를 먹었다. 이건 동생이 만쥬 먹고 싶다고 장 볼 때 사 달라고 해서 만쥬 찾다가 발견! 동생, 아빠, 나 모두 만쥬를 상당히 좋아한다. 나보다는 아빠랑 동생이 더 좋아하긴 하는데. 가만 보면 유전이 정말 대단한 게 동생은 크면 클수록 입맛이 아빠랑 동기화되어 간다. 그리고 말투나 이런 것도 점점 닮아 가서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동생도 나 보면 그럴 때가 있겠지. 유자만쥬라는 이름답게 적당히 노랑노랑한 포장. 국산밀로 만들었다고 하니 괜히 더 좋아 보인다. 만쥬 1개당 칼로리는 73인데, 만쥬는 먹으면 제법 배도 부르니 꽤 괜찮은 듯. 개별포장이고, 포장은 굉장히 심플하다. 이렇게 심플하니까 오히려 좋아! 노르스름 동글동글한 게 보면 볼수록 귀엽다. 나는 이런 동글상..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