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먹은 거

게리 치즈 크래커

by 고독한집사 2019. 9. 25.
728x90

맛있다고 추천받은 크래커를 샀다. 게리 치즈 크래커다. 

노란색  포장에서 수입 과자 느낌이 폴폴 풍긴다. 게리 치즈 크래커는 베트남에서 온 과자라고 한다.

안 보고 지나가면 섭섭한 영양 정보.

딱 열면 치즈 샌드 냄새 비슷한 치즈 향이 훅 끼친다. 그리고 이렇게 플라스틱 통에 든 크래커가 보인다. 크래커 개당 크기가 생각보다 큼직했다. 처음에는 2개씩 짝이 지어 있길래 샌드인 줄 알았는데 다 각각 별개의 크래커였다.

크래커 한쪽 면에는 이렇게 치즈가 제법 도톰하게 발려 있다.

반대쪽에는 설탕 가루가 살살 뿌려져 있다. 약간 둔탁한 바삭하는 식감과 함께 치즈 향이 들어오고, 그 뒤로는 단짠단짠의 향연이다. 아주 맛있었다.

728x90

'일상 > 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동 카페 베이커리, 비블레스  (0) 2019.09.28
삼성동 빵집 르푸도레  (0) 2019.09.27
끼리 크림 치즈 그릭 스타일  (0) 2019.09.24
청우 콘샌드  (0) 2019.09.23
공덕 타이거 슈가  (0) 2019.0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