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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과자 기미러

취미/니들펠트 양모펠트42

다이소 피글렛 니들펠트 키트 다른 블로그 이웃님들 글을 보다가 푸 니들펠트 키트를 사서 만드신 분이 계셨다. 푸라니! 푸라니!! 귀여우니까 나도 할래!!!! 그래서 바로 그날로 다이소에 가서 눈에 불을 켜고 니들펠트 키트를 찾았다! 아쉽게도 푸는 없었고 피글렛만 발견. 이거라도 있는 게 어디야! 2천원에 스펀지까지 주는 키트라니 대단하다. 귀여운 피글렛 만들어 볼 생각에 벌써 흥이 난다. 도안도 있고, 구성품도 야무지다. 키트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도록 갖춰 두었다. 안에 만드는 법이랑 순서까지 잘 설명해 줘서 처음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맨손으로 하면 바늘에 다칠 수 있으니 꼭 골무 정도는 구해서 끼고 하면 좋겠다. 양모재질도 생각보다 좋아서 흐뭇흐뭇. 요 몽글몽글 부드러운 느낌, 얼마만인지! 그런데 딱 .. 2022. 8. 29.
니들펠트/양모펠트 꿈돌이 만들기 인터넷 하다가 카카오에서 내 꿈은 라이언이라는 캐릭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한다는 글을 봤다. 아니 근데 거기에 꿈돌이가 나온다는 것?나는 꿈돌이 세대지만, 아쉽게도 엑스포에는 못 가 봤는데 꿈돌이에게 아련한 감정은 품고 있다. 노랗고 입이 없는 얌전해 보이는 친구. 어쨌건 카카오에 나오는 꿈돌이는 손도 생기고 좀 더 귀염 동글해져서 나오는데, 그 세월 동안 녀석 자기 관리에 힘썼나 보다. 그래도 팔이 생긴 건 진짜 놀랍다. 하지만 꿈돌이는 외계인이니까 나이 들면서 팔이 생길 수도 있지. 암튼 옛날옛적 추억의 꿈돌이를 한번 만들어 봤다.먼저 베이스울,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하늘색 양모를 준비했다. 노란색 양모가 저게 다여서 얼마나 쫄렸는지 모른다. 모자랄까 봐. 그래서 시작할 때 크기를 좀 작게.. 2020. 9. 28.
니들펠트 양모펠트, 피곤한 월요일의새, 개구리입쏙독새 인터넷에서 이런 짤을 봤다. 보자마자 마음에 쏙 들었다. 저 피곤한 눈매, 그 사이에 숨은 귀여움. 이건 만들어야 해! 그래서 시작된 개구리입쏙독새 새끼 만들기. 짤에 나온 애는 개구리입쏙독새의 새끼고, 다 크면 지금의 처연함과 피로함은 좀 줄어든다. 요만큼의 베이스울을 잡자. 사진에서 봤을 때는 손 위에 쏙 올라오는 앙증맞은 아기새였으니까 요정도. 열심히 찔러서 적당히 토대를 만들었다. 너무 단단하게 하면 힘만 드니까 적당히 하자. 그다음 흰색 양모를 꺼내서 부스스해 보이게 대충 찔러 준다. 흩날리지 않을 만큼 찔러 주자. 어차피 마무리할 때 털 결 반대로 쓸어서 부스스함을 연출해야 하니까. 얼굴면은 살짝 베이지빛이 도니까 베이지색 양모로 깐다. 여기도 역시 대충 슬슬 찌른다. 대충해도 괜찮아, 나 좋.. 2020. 8. 13.
니들펠트/양모펠트 산림청 캐릭터 그루 만들기 몰랐는데, 우리나라 지자체나 기관에도 예쁘고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 여러 캐릭터들 가운데 내 마음에 쏙 든 캐릭터는 산림청의 '그루'다. 그루는 이렇게 생겼는데 2d인 모습도 귀엽지만 인형탈일 때가 더 귀엽다. 포동한 엉덩이와 꿀단지형 몸매가 아주 귀엽다. 두툼한 손이며 든든한 다리가 아주 숲을 잘 지킬 거 같아서 듬직하다. 그루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그러모았다. 다행히 필요한 색은 다 있다. 밝은 갈색. 검은색, 고동색, 흰색, 연한 초록색, 초록색이 필요하다. 먼저 몸통을 만들 베이스울. 꼭 쥐어서 이 정도 크기로 만들 거야 하고 생각하는 만큼 베이스 울을 떼어 낸다. 그리고 분노의 바늘 찌르기! 꿀단지를 표현해야 하니까 밑부분이 좀 더 넓적하고 클 수 있게 했다. 그다음 만들어진 몸통에 색 씌..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