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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무 스트레스를 달달한 간식들로 풀고 있다. 확실히 스트레스 받으니까 짭짤한 간식보다 달콤한 것이 땡긴다.
이번에 산 건 롯데 칙촉 브라우니다. 이건 신제품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그냥 동네 마트 구경 갔다가 발견했다. 4개밖에 안 들어 있는 귀한 몸이시다. 상자는 브라우니에 어울리는 진한 밤색 위주로 되어 있다.
오옷. 제법 칼로리가 나간다.
상자를 열면 개별 포장된 브라우니가 4개 들어 있다. 포장지가 반투명?이라서 속이 들여다보인다. 브라우니 색이 아주 진한 것이 맛있을 것 같다.
내용물을 꺼냈다. 숭덩숭덩 큼직하게 박힌 초코칩이 보인다.
반으로 쪼갰는데 안에도 꽤 초코칩이 많이 박혀 있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다. 생각보다 쫀득하고 생각보다 진해서 좋았다. 빠르게 당을 충전하기에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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