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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에서 양갱을 발견했다. 그것도 두 종류나. 포장이 좀 귀엽길래 한번 구매해 봤다. 왼쪽에 있는 것이 팥향 가득 촉촉 양갱, 오른쪽에 있는 것이 밤향 가득 촉촉 양갱이다.
뒷면에 영양 정보가 있을 줄 알고 찍었는데 없다! 그래도 찍었으니 올려 본다.
밤맛 양갱의 영양 정보.
팥맛 양갱의 영양 정보.
한 상자에 이렇게 3개씩 양갱이 들어 있다.
꺼내 봤다. 겉에 윤기가 자르르 돌고 포장에서 매끄럽게 분리되는 걸 보니 이름대로 촉촉할 것 같다.
반 잘라 봤는데, 의외로 밤 양갱에 밤 건더기 같은 건 없다. 둘다 그냥 매끈하고 맛은 양갱 가운데서도 꽤 단 편인 것 같다.
이름 그대로 촉촉하고 달아서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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