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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청우에서 나온 초코 참깨 스틱을 참 맛나게 먹었는데, 그게 인기가 있었는지 이렇게 비슷한 애들이 나왔다. 크런키 초코 스틱과 땅콩 초코 스틱.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예쁜 빨간색과 초록색이다. 색을 참 잘 뽑은 것 같다.
둘이 들어간 게 조금 달라서 그런지 영양정보도 조금 다르다.
상자에는 커다란 초코스틱이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4개씩 들었다. 상자를 쏙 빼닮은 예쁜 빨간색과 초록색 봉지다.
봉지를 열면 큼직하고 도톰한 맛 좋은 스틱이 보인다.
과자가 두툼한 만큼 초코도 두툼하게 발라놓아서 싱겁지 않고 충분히 달콤하니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땅콩보다는 크런치가 더 맛있었다. 땅콩은 하나 먹으면 약간 물리고, 땅콩 향이 강해서 느끼하게 느껴지는데, 크런치는 그런 거 없이 맛있었다. 크런치는 하나 먹고 나면 한 개 더 먹고 싶다는 느낌이라면 땅콩은 하나 먹었으니 됐다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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