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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샤워할 때 비누를 사용한다. 최근 샴푸 대신 샴푸 바를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유명한 걸로는 동구밭과 도브 뷰티바가 있는데, 비누를 사기도 전에 비누망을 만들었다.
샤워할 때 쓰는 비누는 이미 쓰는 비누 곽이 있어서 그대로 쓰고 새로 비누 곽을 싸는 대신 비누망으로! 얼마 전에 만든 네트백을 응용해서 만들었는데 좀 귀여운 것 같다.
크지 않게 떴는데도 잘 늘어나서 빨래비누도 넣을 수 있다.
거품망의 기능도 아주 쪼금 기대하면서 만들었는데 과연 어떨지?
그리고 네트백도 하나 더 만들었다. 저번에 만든 네트백보다는 조금 작게!
이건 그냥 가방에 장바구니 대신으로 넣어 두고 쓸 예정이다.
한 단마다 색을 바꿔 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대신 단마다 실을 바꾸려니 조금 귀찮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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