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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은 거

콘칩 골드

by 고독한집사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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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트에서 발견한 새로운 과자를 간식으로 먹었다. 오늘 먹은 간식은 콘칩 골드. 봉투부터 노오란 것이 골드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영양 정보 한번 구경하자.

황금빛 봉지를 열면 잘 여문 옥수수 같은 노란색 콘칩이 있다. 은박지 봉지에 반사되어서 그런지 색이 실물로 보는 거랑 차이가 크다.

콘칩에 치즈를 더했다더니 냄새부터 다르긴 하다. 콘칩의 고소하고 짭짤한 냄새와 함께 약간의 치즈향이 느껴진다.

제대로 색을 잡아 보고 싶어서 봉투에서 꺼냈다. 생긴 건 기본 콘칩이랑 똑같다. 대신 치즈 풍미가 느껴져서 좋았다. 옥수수의 고소함이 지배적인 오리지널 콘칩과 비교했을 때는 이게 좀 더 고급스러운 끝 맛이 난다. 생각보다 짜지도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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