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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칩앤데일

칩앤데일 (21)

by 고독한집사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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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좋은 달이다. 내 생일이 있으니까. 이것저것 주섬주섬 많이 받았는데, 칩앤데일 접시를 자랑해야지.

실제 사용할 일은 아마 없을 거 같고, 소중히 보관해야지. 돈 많이 벌어서 큰 집으로 이사 가면 커다란 장식장에 그동안 모은 칩앤데일 인형이랑 물품들을 깔끔하게 장식하고 싶다.

빨간 테두리가 매력적인 칩앤데일 접시. 칩앤데일은 빨강이 참 잘 어울린다.

 

분명 빨강인데 사진에는 왜 주황으로 나오는가

 

왼쪽으로는 칩, 오른쪽으로는 데일.

 

 

접시는 생각보다 좋았다. 너무 얇지 않고 적당한 무게감도 있고!

 

고양이 양반 장난감 생선을 들고 와 올려 보았다. 

 

 

혓바닥 내밀고 있는 데일은 마치 멍멍이 같아서 크게 한 번 찍었다. 

 

 

어쩜 표정이 하나하나 다 이렇게 귀엽지. 으아

 

 

아아!!! 귀여워!!!!!!! 귀여운 거 최고!!!!!!!

다람쥐 접시 위에 다람쥐 인형을 올렸다. 접시에 비해 조금 인형이 넘치는 느낌이지만 귀여워. 넘치는 느낌조차 귀여워...

 

 

손에 든 베리가 귀여여. 분홍색 뺨과 섬세한 털 표현이 귀여워.

 

 

엎어진 엉덩이가 귀여워.

 

 

귀여워어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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