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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바 컴포터를 살 때 하나만 사기에 아쉬워서 배스밤도 같이 샀다.
부활절 기념이라고 나온 거라고 했던 골든에그를 구매했다. 반짝반짝 금펄이 물에 퍼지면 예쁠 거 같아서 샀다.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이건 한 번에 하나를 다 썼다. 일단 컴포터보다 딱딱해서 자르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았고 그냥 하나 홀랑 넣어 버렸다.
골든에그라는 이름답게 황금알 그 자체다.
컴포터와 마찬가지로 물 떨어지는 곳에 두고 물을 받았다. 버블바가 아니여도 생각보다 거품은 잘 났다.
이정도로 거품이 일어나는데, 거품이 좀 빨리 꺼졌다. 그리고 내가 기대했던 금색펄이 둥둥 떠있는 느낌은 나지 않았다. 약간 욕조 언저리 부분에만 펄과 노란빛이 좀 돌았고 물은 전체적으로 연두색과 노란색 어디쯤 되는 색이 났다.
나중에 목욕 다 하고 물 뺄 때 보니까 펄이 바닥에 많이 가라앉아 있었다. 기대보다는 조금 못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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