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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은 거

구운 라이스 크래커 인절미 맛

by 고독한집사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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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구경하다가 새로운 과자를 발견했다. 구운 라이스 크래커 인절미 맛. 일단 보자마자 든 생각은 그냥 인절미 맛 쌀과자라고 하면 될 일이지 라이스 크래커가 뭐야였다.

그래도 일단 쌀로별이니까 맛이나 볼까 싶어서 사 봤다.

겉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그냥 뭐 딱히 감흥은 안 드는 모양새.

내용물은 과자가 이렇게 들어 있는데, 이렇게 세 줄이 들어 있다. 뜯으니까 인절미 향이 솔솔 올라온다. 정확히는 콩가루 향이지만.

영양정보도 간단하게. 구워서 그런지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다. 맛은 바삭하고 얇은 쌀과자에 콩가루를 뿌려 먹는 맛이다. 너무 달지 않아서 콩가루를 좋아한다면 먹을 만하다.

그런데 롯데 거다. 아니 쌀로별이 언제부터 롯데? ㅠㅠ 찾아보니 나만 몰랐나 보다. 2013년에 관련 기사들이 나왔었다. 롯데가 기린을 먹은 지는 벌써 10년 정도 된 이야기구나. 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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