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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네 집에 있는 마당냥이가 새끼를 낳았다. 이제 겨우 1살이 되었는데 벌써 두 번째 출산이다.
첫 번째 출산 때는 새끼를 돌보지 않아서 전부 잃고 말았는데, 얼마 안 있어 다시 배가 불러오더니 여섯 마리나 낳았다. 이번에는 살뜰히 돌보아서 여섯 마리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아기들이 젖을 떼면 중성화를 시킬 예정인데, 새끼 고양이들이 말도 안 되게 귀엽다. 아빠 고양이는 이 주변을 배회하는 고등어 고양이로 추정된다.
하도 아기들이 꼬물거려서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귀엽다.
너무 귀엽다.
왜 새끼 고양이는 이렇게까지 귀여울까. 이 밑으로는 9월 말 사진이다. 많이 자랐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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