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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을 시작하면서 우리집 고양이 양반의 물품들도 만들고 싶었다. 특히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라 같은 걸 뜨고 싶었다. 이번에 드디어 그 소원을 풀었다.
하지만 우리 고양이 양반은 그런 걸 몹시 싫어해서 남의 집 강아지와 고양이들 걸 잔뜩 만들어서 선물했다.
이건 노란색으로 해 달라고 주문 받아서 만들었다. 드디어 돗바늘이 생겨서 스티치도 해 보았다.
나는 강아지가 없으니까 칩앤데일에게 시범 삼아 입혀 보았다. 너무 귀엽다.
만드는 방법은 디어크로셰님의 동영상에서 초커 만드는 동영상을 참고했다. 그대로 따라한 뒤 마음에 드는 길이까지 단을 늘려나갔다. 실컷 만들어서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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