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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칩앤데일

칩앤데일 폰케이스

by 고독한집사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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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꿨으니 폰케이스도 새로 장만해야 했다. 원래는 예쁜 보라색을 자랑하려고 투명 젤리 케이스를 사 놨는데 생각보다 너무 듬직하지 못한 손맛에 기겁해서 좀 더 튼튼한 케이스를 사기로 했다.

난 칩앤데일을 좋아하니까 이번에 폰케이스도 칩앤데일로 샀다. 칩앤데일 폰케이스는 없진 않은데, 아이폰 11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아무튼 최종 선택은 이것.

예쁜 겨자색 케이스다. 칩과 데일이 사이좋게 등배지기 중!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이렇게 케이스 뚜껑을 열 수 있는데, 열면 나오는 공간에 카드를 2장 수납할 수 있다.

카메라를 위한 공간이 이렇게 뻥 뚫려 있다. 참 구멍 크다. 첨엔 너무 커서 경악했는데 보다 보니 옆으로 돌려 보면 눈 크고 애교점 있는 로봇 같기도 해서 점점 정드는 중이다.

아무튼 튼튼하고 예뻐서 무척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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