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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좋아하니까 젤리 신상품은 꼬박꼬박 먹어야 한다. 마이구미는 말해 뭐해 싶을 정도로 맛있는 젤리인데 더 탱글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생각보다 엄청 큰 봉다리가 배달이 와서 깜짝 놀랐다, 제대로 안 보고 사서 저 밑에 38개로 써 있는 걸 미처 못 봤다.
젤리의 영양 정보는 안 보는 게 속 편하지만, 그래도 있으니까 찍어서 올린다. 그래도 한 봉만 먹으면 칼로리는 낮다.
이렇게 조그만 봉다리가 38개 들어 있다.
젤리는 사과맛, 포도맛, 복숭아맛 세 가지가 들어 있는데 더 탱글이라는 이름답게 쫀쫀해진 식감을 자랑한다. 하리보 곰돌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향도 좋고, 아주 작은 젤리라서 한 봉지를 그냥 한 입에 털어넣을 수도 있다.
한 봉지가 그냥 한 개 먹는 느낌. 상큼한 향과 쫄깃쫄깃 탱글한 식감이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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