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슈퍼빵이라고 부르는 삼립과 샤니빵. 요즘 삼립에서 오븐에 구운 시리즈 내놓는 게 맛있기도 했는데 요런 걸 발견했다. 양이 좀 많아서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휘낭시에 좋아하니까 구매!
12개의 휘낭시에가 들었다. 크림치즈로 유명한 크래프트랑 합작이라니 맛있을 것 같다.
휘낭시에의 영양 정보와 칼로리를 확인하자.
플라스틱 상자 안에는 다시 개별 포장된 휘낭시에가 들었다.
봉지를 까니까 크림치즈랑 버터 냄새가 물씬물씬 난다. 허기를 자극하는 향기. 윤기가 제법 자르르하니 맛있어 보인다. 위에 멋지게 터져 있는 봉우리가 맛깔스럽다.
빵 조직도 치밀하고 사진에서 느껴지나 모르겠지만 제법 촉촉하다. 슈퍼빵이 많이 진화했구나.
맛은 크림치즈 맛도 적당히 나고, 적당히 촉촉하고 생각보다 크기도 괜찮아서 간식으로 먹기에 좋았다. 우유랑 먹어도 맛있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고! 한 개만 먹어 보려고 했다가 두 개 먹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요거 한 팩 다 먹는 건 일도 아닐 것 같다.
728x90
'일상 > 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산 일식 돈까스, 와카츠 (0) | 2020.09.14 |
---|---|
백선생님의 퀘이커 오트밀 누룽지 맛 (0) | 2020.09.12 |
롯데 쌀로 빚은 누룽지 과자 (0) | 2020.09.05 |
롯데 에어베이크트 포테이토 오리지널 (0) | 2020.08.30 |
폴라포 수박 맛 (0) | 2020.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