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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은 거

몽쉘 설향딸기 맛

by 고독한집사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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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타고 딸기맛 과자들이 정말 경쟁적으로 나온다. 덕분에 가는 곳마다 새로운 과자를 발견할 수 있어서 요즘 재밌었다.


이번에 먹은 건 몽쉘 설향딸기 맛. 스아실 아직 몽쉘에서 만든 샤인머스켓맛도 안 먹어 봤다. 맛없어 보여서. 이것도 별로 기대치가 높지 않았는데 상자에 그려져 있는 에스더 버니가 귀여워서 샀다.

다시 봐도 귀엽다.

여느 몽쉘과 다르지 않게 12개가 한 상자. 누가 한 상자에 12개씩 담기로 결정한 걸까? 한 더즌을 따른 건가.


개별 포장은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심심한 은색 포장지.

녹색 인증!

포장 안에는 평범해 보이는 몽쉘이 있는데, 향은 딸기향이 살짝 난다.


안은 상자에서 봤던 것처럼 분홍색 시트와 크림.

가운데는 딸기맛 나는 시럽 같은 거
빨간 시트

맛은 사실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딸기향 나는 몽쉘을 먹는 맛.

너무 예상한 그대로의 맛이라서 좀 시시했지만, 그래도 맛이 없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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