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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과자 하면 빼놓지 않고 떠오르는 맛동산. 집사인 내게는 고양이 응가도 함께 연상시키는 맛동산. 맛동산의 새로운 버전을 발견했다.
이름도 귀여운 맛동산 꿀단지. 허니버터나 허니 이런 이름 아니고 꿀단지여서 정감 가고 참 귀엽다. 맛동산이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리고!
뭣보다 요기요기 도깨비 캐릭터가 등에 꿀단지를 지고 있잖아유. 아아, 귀엽다 귀여워.
뒤에 영양정보. 영양정보 위에 깨알같이 트리플래닛 홍보. 예전에 열심히 했던 트리플래닛인데 다시 해 볼까...
뜯으면 익숙하고 낯익은 맛동산. 땅콩 대신 아몬드를 뿌려서 그런지 겉에 묻은 견과류 양은 조금 줄어든 것 같다.
향은 달달 향긋한 꿀냄새~. 정말 꿀단지에 폭 담갔다가 꺼낸 거 같다.
반질반질 자르르 윤기가 흐르는 맛동산 꿀단지. 아몬드 양이 조금 적은 게 아쉽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꿀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맛동산과 아주 잘 어울리고, 뭣보다 꿀향이 참 향긋하다.
벌들도 좋아할 거 같은 향긋한 꿀향. 바삭하고 달달한 과자도 굿굿. 부담없이 한 봉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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