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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가 미니를 만들더니 신명나게 새로운 맛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먹어 본 것은 녹차와 팥 맛이다. 이건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다.
지금 사니까 원래 12개짜리인데 4개 더 준다고 한다. 어차피 한입거리지만 그래도 더 주니까 좋다.
미니답게 미니한 크기. 오예스가 이렇게 한입거리가 될 날이 올 줄이야. 그냥 큰 오예스가 점점 작아지면 조롱거리로 한입거리라는 말을 듣고 민심을 잃었을 텐데 발상의 전환으로 아예 작게 만들어 버리다니...
반으로 쪼개 보았다. 녹색과 팥색이 보인다. 맛은 녹차향과 팥향이 나는 오예스다. 맛이 난다기보다는 향이 나는 편이고, 초콜릿이 아닌 팥 단맛이 나서 신선하다. 맛이 있는 편이고 어르신들 취향 저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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