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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데이브레이크라는 곳에 간다. 적당히 괜찮은 분위기에 적당한 가격, 적당한 맛이 있는 곳이다.
세트로 먹으면 음료도 주니까 좋아한다. 뭔가 평소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괜히 기분 내고 싶을 때 가는 그런 곳이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잘 못 찍었지만, 제법 편안한 분위기라 밥 먹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괜찮다.
내가 주문한 함박 스테이크. 반숙 계란, 동그란 함박 스테이크, 밥과 샐러드가 나온다.
맛은 적당하다. 아주 맛있다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
근처에서 브런치 먹거나 친구들이 가끔 놀러와서 점심을 먹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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