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피코크에서도 젤리가 꽤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사과랑 복숭아 맛 젤리가 있길래 샀다. 젤리 이름은 마몰로 젤리.
이건 사과 맛이다. 겉모습보부터 사과사과. 풋사과를 이용해 만들었는지 풋사과가 크게 그려져 있다.
뒷면의 칼로리와 영양 정보. 젤리는 맛만 있으면 돼!
이건 복숭아 맛. 복숭아의 사랑스러운 분홍색을 잘 반영했다.
뒷면의 칼로리와 영양 정보.
요놈, 얼마나 맛있나 보자. 사과 맛을 뜯었다. 생각보다 색이 진하다. 아마 봉지 안에 들어서 서로 겹쳐 있으니 더 그래 보인 것 같다. 이것은 마치 쑥색.
하나 꺼내서 찍었더니 색이 그제야 좀 젤리답게 보인다.
맛은 식감은 쫄깃 오동통한데 향이 약하다. 상큼한 사과향이 물씬 나는 그런 젤리는 아니다. 그냥 음, 사과 맛인가 보다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정도.
이번엔 복숭아 맛을 꺼냈다. 생각보다 분홍색보다는 주황색이 더 많이 돈다.
개별 사진. 복숭아의 모양을 띤 젤리.
이것도 복숭아 향이 강하진 않다. 식감은 사과와 마찬가지로 쫄깃하고 통통한 게 식감은 참 마음에 드는데 역시 향이 아쉽다. 좀 더 과즙향이 나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말이다. 그래도 젤리를 좋아한다면 한 번 먹어 볼 만하다.
728x90
'일상 > 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세 후라이드 근위 (0) | 2020.03.24 |
---|---|
공덕동 카페, 영앤도터스(Young and Daughters) (0) | 2020.03.23 |
공덕 오리집, 내담 골목집 (0) | 2020.03.15 |
농심 앵그리 RTA(너구리) (0) | 2020.03.12 |
공덕 감자튀김 집, 감자집 (0) | 2020.03.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