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은 봄인가 몽쉘도 딸기맛이 나왔다. 몽쉘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딸기맛까지 나오다니 이건 어떨까? 상자는 분홍빛으로 꾸며서 딸기향이 나는 것 같다. 제품 사진을 보니 가운데 딸기쨈 때문에 돼지바가 떠오른다.
영양정보와 칼로리를 챙겨 보자.
개별 포장된 몽쉘. 봉지에도 딸기 모양이 그려져 있다. 꽤 귀엽다.
포장지에서 꺼낸 몽쉘. 겉모습은 일반 몽쉘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다.
옆모습도 몽쉘몽쉘.
반으로 짝 갈랐다. 가운데 든 딸기쨈이 모습을 드러냈다.
몽쉘 특유의 촉촉한 빵과 크림, 그리고 크림 사이에 든 딸기쨈이 잘 어울린다. 딸기쨈 부분은 크게 달지 않아서 딸기향과 맛을 몽쉘에 얹어 주는 듯하다.
딸기쨈 맛이 강했다면 오히려 맛이 이상했을 거 같은데 약해서 더 조화가 잘되었다. 괜찮은 맛이다.
728x90
'일상 > 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레쉬베리 복숭아맛 (0) | 2020.04.08 |
---|---|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0) | 2020.04.07 |
합정 인도 커리, 시타라(Sitara) (0) | 2020.04.05 |
맛있는 공덕 김밥 (0) | 2020.04.04 |
공덕 김밥, 바르다 김선생 (0) | 2020.04.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