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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베리 복숭아맛을 발견했다. 이게 신제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복숭아 철이 아니라서 계절 한정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 상시 나오는 상품인지 아니면 한정인지 알 수가 없다. 어쨌건 내 눈에 처음 뜨였으니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시원한 파란색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예쁜 복숭아가 그려진 상자.
영양정보와 칼로리를 확인한다.
개별포장 봉지는 담백한 은색.
꺼내 보았다. 원래 후레쉬베리보다 미묘하게 분홍빛이 조금 더 도는 것 같다.
옆모습을 보자. 하얀 크림이 먹음직스럽다.
반으로 쪼갰다. 한가운데 복숭아 과육이 보인다.
상자에 복숭아 과육이 씹힌다고 써 있긴 했지만, 얼마나 씹히겠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입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복숭아가 꽤 씹힌다. 복숭아 요거트에 든 복숭아 과육을 생각하면 가장 비슷하겠다. 복숭아 향도 제법 나고, 안에 크림이랑 과육이 상큼하니 먹을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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