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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칩앤데일

칩앤데일(16)

by 고독한집사 202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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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칩앤데일 인형을 구매했다. 전에 생일선물 받았던 인형을 샀던 곳에서 이걸 봐 뒀었는데 그동안 돈이 없어서 못 샀다. 이번에 딱히 돈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더 기다리면 품절될까 봐 조바심이 나서 샀다. 난 왜 맨날 돈이 없지?

가격은 하나당 2만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이다. 칩앤데일은 너무 귀여운데 인형이 다 너무 비싸다. 

먼저 데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주황색이 도는 데일이라서 처음엔 놀랐다. 이 황달 걸린 듯한 모습은 무엇인가 잠시 고민했으나 보다 보니 귀여우니까 뭐...

비닐봉지 개봉!

그다음은 칩. 칩은 내가 아는 칩의 털색이다. 귀엽다는 소리다.

 데일의 앞, 뒤, 옆모습.

데일의 앞, 뒤, 옆모습.

얘네들은 팔과 다리를 조금씩 움직일 수 있다. 관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워낙에 팔과 다리가 짧게 나온 애들이라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좁다. 이렇게 만세나 안녕 정도, 앉히기 정도가 가능한 것 같다.

더 조물거리고 싶지만 망가질까 봐 무서워서 조금만 조물거리고 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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