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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산 거

애플워치 6세대 나이키

by 고독한집사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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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뽀각하고 깨 먹은 내 애플 워치...^^.... 내 애플 워치는 4세대 나이키 버전이었는데, 내가 살 때는 애플케어플러스가 들어오기 전이었다.

잘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욕실에서 떨어뜨렸고, 하필이면 화면 전면부가 욕실 타일과 부딪혔고 그 결과 이렇게...^^...........

 

내 마음도 뽀각

 

액정을 수리하려고 알아봤더니 애플 워치는 액정만 수리할 수가 없어서 리퍼해야 하는데 리퍼 비용이 거의 새 거 값과 맞먹길래 눈물을 머금고 헐값에 팔아치웠다.

그 뒤로 허전하고 빈 손목에 괴로워하며 언제고 다시 사리라 굳게 다짐했는데 이제 다시 샀다. 반갑다.

원래 나이키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키 운동 어플들이랑 애플 워치 쓰면서 나이키에 길들여졌다. 나이키 런클럽도 쓰고 나이키 트레이닝 앱도 쓰고, 애플 워치도 나이키 버전 쓰다 보니까 점점 스며들어 버렸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나이키 버전을 샀다. 일단 페이스가 예쁘니까.

 

 

예전에 비하면 애플워치 쓰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서 활동 공유할 사람도 생겼다! 그 말은 계속 얻고 싶었던 겨루기 배지를 드디어 얻을 수 있다는 것. 하하하. 워키토키도 할 수 있겠지? 

 

아하하 겨루기 배지 받았지
겨루기 승리해도 배지 준다!

 

전에 쓰던 워치의 데이터가 남아 있어서 복원했더니 더 설정할 것도 없고 편안하다. 날도 풀렸겠다 다시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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