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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더울 때도 다가오니 애플워치 줄을 바꾸기로 했다. 아직 개시도 못 해 본 줄이 많지만, 취향인 줄을 발견해서 사고 말았다.
바로 시원하고 깔끔해 보이는 투명 스트랩. 보기만 해도 손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 물론 기분만. 이걸 처음부터 잘 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한 번의 구매 실패 뒤 다시 샀다.
처음에 산 건 이거. 일체형 투명 스트랩을 샀다. 이건 줄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내 손목에 맞는 칸에 착용하면 된다. 예쁘고 좋은데, 내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쇼핑 실패.
이미 나는 투명 케이스를 워치에 씌워서 쓰고 있다. 전에 깨 먹은 게 좀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이러고 사는데, 일체형도 이렇게 전면 보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러니까 휴대폰 범퍼 케이스처렁 주변부만 보호해 준다.
아, 예쁘고 좋은데 내가 생각했던 게 아니고 누굴 탓하겠나. 내 탓이지.
그래서 다시 찾아서 새로 샀다.
이번엔 그냥 투명 케이스를 그대로 쓸 생각으로 투명 스트랩만 찾았다. 이건 버클형이라서 좀 더 편하게 찰 수 있는 대신 시계줄을 내가 조절해 줘야 하는 게 조금 귀찮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시계줄을 조절할 수 있는 도구를 같이 줬다.
좀 헤매다가 적절하게 손목에 맞추고 마침내 만족!
이제 내 워치는 여름 준비 끝이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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