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먹은 거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by 고독한집사 2022. 2. 22.
728x90

이건 정말정말 유명한 간식이다. 예전에 공효진 씨가 소개해서 한동안 품절되었을 정도. 나도 너무 궁금해서 계속 사야지, 사야지 했지만 품절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드디어 구매한 과자. 요즘에는 쉽게 살 수 있다.

피코크에서 만든 과자이고, 노브랜드와는 다르게 피코크는 꽤 포장도 세련되게 뽑는다. 쿠키 위에 파리지앵들과 에펠탑 때문에 얼핏 수입과자처럼 보일 정도다.

영양 정보. 초코가 들어간 과자인데 영양정보는 당연히...^^


3천 원 조금 못 주고 샀는데 5개가 들었다. 상자 안에는 반짝반짝 은박 봉지가 있다.


상자에 비해 과자가 너무 조금 들었다. 한 층 더 쌓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아쉬워서 괜히 한번 찍어 봄. 상자랑 과자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요.


반짝반짝 은박 포장지. 두 개 들어 있을 것 같지만, 한 개 들었다.


과자는 이름 그대로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이 끼워져 있다. 모양이 꽤 독특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테두리를 살짝 넘기는 초콜릿이 맛깔스러워 보인다.


요것의 맛은 빈츠와 비슷하다. 빈츠보다 좀 더 풍성한 진하고 풍성한 초코맛이 난다.
바삭하면서 내가 분유맛이라고 부르는 풍미가 나는 비스킷과 진하고 맛있는 초코의 조합이 아주 괜찮았다. 괜히 유명한 게 아니구나.


동생도 나도 모두 맛있다고 입을 모은 과자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