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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은 거

해태 카야버터 숏브레드

by 고독한집사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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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카야버터 숏브레드라는 제품을 먹었다. 
으레 회사 주변에는 아침 일찍 열어서 샌드위치나 베이글을 파는 카페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 곳에 가면 카야잼 샌드위치도 많이 판다. 


카야잼은 코코넛밀크, 달걀, 판단잎, 설탕을 넣고 약한 불로 졸여 만드는 잼인데 맛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좋아하는 사람은 되게 좋아한다.
약간 앙금 같은 단맛이 나는데 일반 과일잼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 
싱가포르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사다 주시는 인기 선물이기도 하다.
나도 예전에 한 통 선물 받아서 맛나게 다 먹은 기억이 있다.


아무튼 이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의 카야와 숏브레드가 만났다고 하니 궁금할 수밖에.

연두색 베이스의 포장지. 겉에 있는 사진만 보면 모양 자체는 참 단순하다.
숏브레드니까 당연한 거지만. 


 

 

오홍 칼로리 계산하기 어렵게 100그램 당으로 표기해 놨다. 


 

 

개별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산뜻해 보이는 연두색 포장이 눈에 띈다.
칼로리 보기 어렵다고 구시렁거린 게 무색하게 개별 포장에 친절하게 적어 뒀다.
한 봉지에 115킬로칼로리. 


 

약간 투박하게 생긴 숏브레드. 

 

 

 






맛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버터 맛은 꽤 진하게 나는 편인데 안에 카야잼의 맛은 생각보다 약했다.
그냥 숏브레드를 먹는 기분? 카야 버터 숏브레드라고 해서 카야맛이 더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버터 맛은 농후한 편이라서 커피랑 하나 먹기에는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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