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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니들펠트 양모펠트

니들펠트/양모펠트의 시작

by 고독한집사 2018.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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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4일.
예전부터 인스타에서 니들펠트라는 걸 본 뒤로
그 귀여움에 사로잡혀 언제든 시작하리라 다짐하던 때였다.
그중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 그노님의 창작물들이 깜찍해서 팔로우하고 보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유도 쪽에서 클래스를 여신다고 해서 신이 나서 등록. 게다가 반값 행사를 하던 차에 저렴하게 등록.

그리고 설레하며 11월 4일 선유도로 향했다.
가던 중 원래 하려던 장소가 사정으로 쓸 수 없어서 옮겨졌다는 문자를 받고, 무사히 옮긴 장소에 도착.

예쁜 공간에 이미 수업 준비가 완료되어 있었다.

그노님이 만드신 귀여운 양모 인형들도 조로록.​

재료는 이렇게 담아서 놓여져 있었다.
아 이날의 수업 주제는 마그넷!! 고양이 엉덩이 모양 마그넷이다.

이것이다. 엄청 귀엽다. 똥꼬 디테일... ㅠㅠ
어떤 고양이의 엉덩이를 만들 것인지는 미리 말씀드렸기 때문에 위에 재료를 미리 다 담아두신 것.
나는 치즈 태비를 골랐다.
그노님의 상냥한 지도 아래 다같이 조물조물 그리고 바늘 찌르는 소리...
아 도구는 빌려주셨다.
도구 쓰는 법이랑 요령 같은 것도 알려주셔서 처음이지만 왠지 내가 잘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중간중간 확인도 꼼꼼히 해 주셔서 더 좋았다.

궁둥이가 되었다.

꼬리가 생겼다. 빠밤. 기적. 미라클. 어메이징.

샘플과 비교해 보았다. 크다.
1.5배는 되는 것 같다.

집 냉장고에 붙였다.
너무 귀엽다.
님들 니들펠트 하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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