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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 양반의 사진들을 자랑해 본다. 우리 고양이는 어느 카페에 굴러들어와 있던 고양이를 내가 데려왔다.
품종묘 믹스 같다고 한다. 눈은 원래부터 저랬다. 병원에서는 아마 선천적인 문제일 거고 좀 흐릿하겠지만 보는
데 치명적인 문제는 없다고 했다.
나이는 올해 6세. 수컷이다.
특징이라면, 똥을 잘 달고 다닌다.
애교는 별로 없다.
우리 고양이가 집에 오게 된 이야기는
https://krkrkrr.tistory.com/m/entry/%EC%83%81%EC%B6%94-%EC%9D%B4%EC%95%BC%EA%B8%B0
상추 이야기
2014년 8월에 망원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맨 처음 사진처럼 저렇게 퍼져 있다가 테이블 위로 올라와서 세상 뻔뻔하게 있는 게 너무 귀여웠다. 당연히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인 줄 알�
krkrkrr.tistory.com
를 참고하길 바란다.









벌써 6년이나 같이 살았다니 놀랍다. 8월29일이 고양이 양반이 나랑 살기 시작한 날인데, 올해도 소박하게 기념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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