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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앱스토어는 너무해! (feat.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인앱 결제) 나는 장르 소설을 좋아한다. 판타지도 보고 무협도 보고 추리물도 좋아하고 공포물도 좋아하고 그냥 전자책도 보고 종이책도 보고 참 잘 본다. 비단 장르 소설뿐만 아니라 인문 교양도 보고 소설도 꽂히면 다 읽는 편. 다만 시간이 없을 뿐.아무튼 예전엔 거의 모든 독서를 종이책으로 했지만 요즘엔 네이버의 시리즈,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 리디의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까지 쓰고 있다.장르소설은 거의 시리즈랑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로 보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충전도 꽤 자주 한다.이번에 시리즈를 충전하려다가 친구한테 매번 이렇게 결제하다가 거지되겠다고 한탄하다가 친구가 왜 쿠키(네이버 시리즈는 쿠키라는 화폐 단위를 쓴다)가 그렇게 비싸냐고!! 자기는 500개 5만 원씩 충전한다고 하는 것이다! 넹? 5만원 짜리 메.. 2021. 5. 4.
국립국악원 다담(feat. 존 리) 국립국악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담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낮에 하는 공연이라 늘 가고만 싶어 했지 갈 수는 없던 공연인데 이번에는 연차까지 내고 다녀왔다. 왜냐하면 4월의 다담 강연자가 존 리였기 때문이다. "금융 문맹"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내게 알게 한 사람. 재테크를 해야겠다고 처음 마음먹게 해 준 사람은 부자 언니 유수진이었고, 그다음 주식으로의 입문을 도와준 사람은 존 리였다.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당연히 가야지! 게다가 국립국악원 다담 공연은 엄청나게 싸다. 2만 원이지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서 할인을 해 준다. 그러면 14000원. 하지만 나는 버금 회원이라 초청권 부자이기 때문에 초청권으로 예매하면 0원! 시간만.. 2021. 5. 3.